
[점프볼=배승열 기자] 8강을 위한 준비.
대한민국 U16 대표팀은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FIBA 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C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요르단에 59-62로 패했다.
대표팀은 1승 2패로 예선을 마쳤고 C조 3위로 D조 2위와 8강 티켓을 경쟁한다.
요르단과 경기에서 대표팀은 종료 29초 전, 역전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대표팀 김현수 감독은 "예선 3경기 중 오늘이 가장 아쉬웠다. 다양한 수비를 준비했다. 수비는 나쁘지 않았는데 공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예선을 돌아봤다.
김 감독의 말처럼 이날 대표팀은 팀 야투 성공률 30%로 저조했다. 장기였던 3점슛도 39개를 시도해 8개를 성공, 20.5%를 기록했다.

예선을 마친 대표팀은 하루 휴식 후 D조 2위와 경기를 준비한다.
김현수 감독은 "우리 팀은 역습이 강점이다. 이 점을 더 준비할 생각이다. 휴식일 오전에는 상대가 될 팀을 비디오 분석 후 오후에 훈련 예정이다. 선수들 컨디션은 괜찮다. 특별히 아픈 선수는 없고 요르단전 패배가 약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조 2위는 필리핀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필리핀은 마닐라와 20일 새벽 1시 반에 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를 한다.
김현수 감독은 "만약 필리핀을 만나게 된다면, 높이에서는 우리가 밀리지 않기에 리바운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센터들이 힘을 더 냈으면 한다. 좋은 경기를 잘 준비해 8강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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