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클러치 포인트’ 브렛 시겔 기자는 21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가 조던 홀, 사익스와 트레이닝 캠프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브루클린 역시 공식 홈페이지 선수 명단에 사익스를 추가했다.
사익스는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산하 모터시티 크루즈에서 29경기(선발 27경기) 평균 31.9분 동안 15.6점 3.8리바운드 7.9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브루클린 산하 롱아일랜드 네츠는 19일 모터시티에 트레비언 그레이엄과 2024 G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겨주며 사익스를 영입했고, 브루클린은 이틀 후 사익스와 트레이닝 캠프 계약을 체결했다.
사익스는 단 한 시즌이었지만, KBL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외국선수였다. 2016-2017시즌 안양 KGC(현 정관장)에서 뛰었으며, 180cm의 신장에도 놀라운 탄력을 바탕으로 한 덩크슛과 폭발력을 보여줬다. 시즌 초반 퇴출 위기를 딛고 54경기 평균 24분 22초 동안 15.1점 3리바운드 4.6어시스트 1.4스틸로 활약했다.

사익스는 지난 시즌 모터시티에서 주득점원으로 활약, NBA 복귀에 대한 꿈을 이어갔다. 비록 콜업되진 못했지만, 오프시즌에 유럽리그 팀으로부터 받은 러브콜을 거절하며 NBA 재도전 의지를 다졌다.
사익스는 트레이드 후 브루클린과 트레이닝 캠프 계약을 맺어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을 기회를 얻었다. 트레이닝 캠프 이후 NBA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한다 해도 롱아일랜드에서 뛰며 NBA 재입성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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