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국제농구연맹)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즈단 팰리스 호텔에서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조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조 추첨에는 과거 이란과 필리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하메드 하다디와 게이브 노우드가 참석했다.
이번 아시아컵 예선은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24개 팀은 4팀씩 6개조로 나뉘어 홈 앤 어웨이로 경기를 치른다. 각 조 1, 2위가 아시아컵 본선에 진출하며, 3위는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4개 팀이 본선에 합류한다. 아시아컵 본선은 16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경쟁할 예정이다.
한국은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가장 어려운 상대는 호주다. 호주는 FIBA 랭킹 3위의 농구 강국이다. 조쉬 기디(오클라호마시티), 마티스 타이불(필라델피아) 등 NBA리거가 나서진 않지만 자국 NBL 선수들 또한 기량이 출중하다. 메튜 델라베도바, 샘 프롤링, 닉 케이 등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한국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한국은 호주와 조 1위로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이변이 없다면 아시아컵 본선 티켓은 어렵지 않게 따낼 수 있다.
한국은 지난해 아시아컵 8강전에서 뉴질랜드를 만나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다. 따라서 다가오는 아시아컵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조 추첨 결과
A조 : 태국, 호주,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B조 : 대만, 홍콩, 필리핀, 뉴질랜드
C조 : 중국, 괌, 일본, 몽골
D조 : 이라크, 요르단,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E조 : 이란, 카자흐스탄, 인도, 카타르
F조 : 바레인, 시리아,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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