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복수의 농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이던 송교창이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는 부상이다.
송교창은 지난 1일 서울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정밀검진 결과 후방 십자인대 손상 진단이 나왔다. 이 때문에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일본 전지훈련에도 동행하지 못했다.
경미한 부상으로 보였으나 예상보다 회복이 더뎠다. 송교창이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한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개막을 3일 앞두고 엔트리를 교체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송교창은 공수에서 활용도가 높은 장신 포워드 자원이다. 지난해 FIBA 아시아컵, 7월 열린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주축 멤버로 뛰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아시안게임에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송교창의 이탈로 양홍석(LG), 문정현(고려대) 등 나머지 포워드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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