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컵] “시즌 준비해야” AG 다녀온 소노 전성현·이정현, 삼성전 선발 출격

군산/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0 1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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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군산/조영두 기자]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전성현과 이정현이 컵대회에 출전한다.

고양 소노는 10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예선 서울 삼성과 경기를 갖는다. 소노라는 이름으로 처음 치르는 공식 경기다.

컵대회 전 소노에는 천군만마가 합류했다. 팀의 원투펀치 전성현과 이정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것. 국제대회를 뛰고 왔기에 휴식을 취할 수도 있었지만 전성현, 이정현의 의지는 확고했다. 새 시즌을 위해 컵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나란히 선발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전 만난 전성현은 “시즌이 얼마 안 남지 않았나. 쉴 때가 아니다. 준비를 해야 된다. (김승기) 감독님께 20분 정도 뛰고 싶다고 요청드렸다”며 출격을 예고했다.

소노의 가장 큰 장점이자 메인 공격 옵션은 3점슛이다.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외곽슛에 강점이 있는 센터 김민욱을 영입했고, 새로운 1옵션 외국선수로 역시 3점슛이 주무기인 제로드 존스를 데려왔다. 9월에 열린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도 성균관대 슈터 박종하를 지명했다.

여기에 전성현과 이정현이 합류하면서 장점인 외곽포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서울 SK와의 시설점검경기에서도 3점슛 무려 51개를 던져 24개를 성공시킨 바 있다. 삼성을 상대로 어떤 화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이유다.

한편, 8일 서울 SK에 패했던 삼성은 컵대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이동엽-김시래-이원석-코피 코번-신동혁을 선발로 내세워 소노에 맞선다.

#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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