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지 매체 ‘바스켓뉴스(BASKETNEWS)’는 19일(한국시간) “2023 NBA 드래프트 1순위 빅터 웸반야마(19, 224cm) 2024 파리 올림픽 프랑스 남자농구 대표팀 합류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웸반야마는 현재 NBA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신장 224cm, 윙스팬 243cm라는 사기적인 신체 조건을 보유하고 있고,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하다. 그는 2023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현지에서는 제2의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될 만한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는 최근 막을 내린 2023 FIBA 농구 월드컵에서 18위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조별 예선에서 캐나다와 라트비아에 잇달아 패하며 8강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대회 전 우승후보로 꼽혔기에 충격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나는 월드컵을 봤고, 결과가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대표팀에 없었기 때문이다. 월드컵 결과가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바꾸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웸반야마의 말이다.
웸반야마는 피로 누적으로 월드컵 불참했다. 그러나 일찌감치 자국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공표했다. 프랑스는 웸반야마와 함께 올림픽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웸반야마는 “올림픽에서의 성공은 굉장한 스토리가 될 것이다. 나는 올림픽에 참가할 거다. 금메달 외에 다른 목표는 없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했다.
내년 파리 올림픽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받고 있다. NBA 최고의 슈퍼스타 제임스가 출전 의사를 내비쳤기 때문. 여기에 웸반야마까지 뛰기로 결정하면서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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