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는 1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와 4강전을 치른다. 6일 8강전에서 건국대를 꺾은 뒤 8일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패했지만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성균관대를 이긴다면 고려대와 또 다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다.
그러나 경기 전 악재가 닥쳤다. 팀의 야전사령관이자 주전 포인트가드 2학년 이민서가 결장한다. 부상은 아니다. 피로 누적으로 컨디션이 저하되어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
연세대 윤호진 감독은 “피로가 누적되어 컨디션이 떨어져있는 상태다. 무리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이)민서를 대신해 (이)주영이와 (최)형찬이가 나선다. 그리고 (김)도완이가 뒤를 받친다”고 이야기했다.
십자인대 부상을 딛고 돌아온 이민서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1.1점 3.4리바운드 5.0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경기력이 올라왔고, 건국대전에서는 9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피로가 누적되면서 성균관대전은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민서의 결장으로 이주영, 최형찬 등 나머지 가드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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