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지난 시즌 창단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개막전부터 정규리그 마지막 날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챔피언스 위크 우승으로 동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서울 SK를 꺾고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전 정관장과 서울 SK의 맞대결. 경기 전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정관장에게 우승 반지가 수여된 것. 정관장 이종림 단장이 선수단 한 명에게 일일이 우승 반지를 직접 끼워줬다.

먼저, 양희종은 정관장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2007년 정관장의 전신 KT&G에 입단해 무려 17년 동안 안양을 지켰다. 정관장은 그의 등번호 11번을 구단 첫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양희종은 오는 22일 미국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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