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은 외인 1옵션 오마리 스펠맨이 정강이 피로골절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정관장 구단은 6일 KBL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일시 대체 선수를 알아 볼 계획이다. 8일부터 시작되는 KBL컵 대회는 대릴 먼로 1명으로 치를 수 밖에 없게 됐다.
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만난 정관장의 김상식 감독은 "체중을 빼고 그래도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었는데 부상이 생겨서 당황스럽다. 본인은 걱정 말라고 하는데 당장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감독 마음이 어떻게 좋을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정관장은 스펠맨 외에 포워드 정효근도 발바닥 통증이 있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효근 역시 KBL컵에는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관장은 KBL컵에서 여러 선수를 기용하는 방향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식 감독은 "먼로의 출전시간도 20분 정도로 제한하려고 한다. 혼자 다 뛰다가 무리가 생기면 더 큰일이 난다. 본인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효근도 당장 출전은 할 수 있지만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 푹 쉬고 시즌 개막에 맞추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KBL컵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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