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AG] ‘인도네시아전 결장’ 하윤기, 이유는 가벼운 발목 부상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6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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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하윤기(24, 204cm)가 가벼운 발목 부상으로 인도네시아전에 뛰지 못했다.

26일 저장대학교 징강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D조 예선 1차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맞대결.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40점 차(95-55) 완승을 거뒀다.

허훈(20점 3점슛 5개 7어시스트)과 김종규(1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인도네시아가 워낙 약체였기에 엔트리 12명 중 11명이 고르게 코트를 밟았다.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건 이정현으로 23분 20초를 뛰었다.

12명 중 하윤기 홀로 출전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바로 가벼운 발목 부상 때문. 점프볼 취재 결과 하윤기는 대회 직전 치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발목을 접질렸고, 휴식 차원에서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윤기는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지난 시즌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기량발전상을 수상했고, 7월 국내에서 열렸던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맹활약하며 주전 센터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높이와 운동능력을 앞세워 한국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불의의 발목 부상으로 첫 경기에 쉬어가게 됐다. 한국은 베테랑 센터 김종규가 하윤기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며 가볍게 1승을 수확했다. 하윤기의 발목 부상은 경미한 만큼 28일 카타르 또는 30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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