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드래프트] ‘백업 가드 보강’ KT, 9순위로 건국대 돌풍 이끈 조환희 지명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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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KT가 가드 전력 보강을 위해 조환희를 택했다.

건국대 조환희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수원 KT에 지명됐다. 

조환희는 저학년 시절부터 꾸준히 경험치를 쌓은 포인트가드다.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건국대가 대학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이변을 일으키는 데에 앞장섰다. 올 시즌에는 과감한 돌파를 바탕으로 평균 12.6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평균 2.1스틸을 기록했다. 스틸은 전체 3위였다.

3점슛은 약점으로 꼽혔다. 올 시즌 3점슛 성공률은 21.6%(11/51)에 불과했다. 지난 시즌(29.8%) 역시 안정적인 수치를 남기진 못했다. A구단 전력분석은 “패스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본인이 모든 걸 마무리해야 하고, 프로 레벨의 수비력을 감안하면 몸이 얇은 것도 보완해야 한다”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장단점이 명확하지만, KT는 팀에 필요한 포지션과 조환희가 가진 장점에 더욱 무게를 뒀다. 조환희가 KT의 기대에 부응하는 스틸픽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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