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드래프트] ‘가드 보강’ 정관장, 명지대 살림꾼 소준혁 2R 10순위로 선발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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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명지대의 에너지레벨을 담당하고 있는 가드 소준혁이 정관장에 지명됐다.

명지대 소준혁은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안양 정관장의 선택을 받았다.

소준혁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평균 16.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돌파를 주무기로 삼는 등 많은 활동량을 지녔으며,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형이다. 성실성, 투지는 명지대뿐만 아니라 복수의 프로 팀 전력분석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3점슛(성공률 26.5%)이 약점인 데다 2번을 맡기엔 신장(186cm)이 아쉽다는 평가도 뒤따라 2라운드가 되어서야 지명을 받았다. 당장은 1군 무대에서 자리를 꿰차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프로에서는 보다 명확한 포지션과 역할을 정립하는 게 소준혁에게 주어진 과제다. 수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선수를 마다할 지도자는 없다. 장점만큼 단점도 명확한 소준혁이 프로에서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물음표를 지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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